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더욱 빠른 답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상으로 확인하였을 때 해당 부분은 브로콜리의 줄기부분으로 확인됩니다.
식용이 불가한 이물질과 같은 부분은 아니며 물에 불리기 전과는 달리 불린 후에는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품 개발 후 아이들에게 먹여볼 뿐만 아니라 저희도 직접 먹어봄으로써 식감, 소화율 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줄기 부분은 섬유질이 풍부한 부분으로 섬유질은 쉽게 소화가 되지는 않기 때문에 급하게 먹는 경우 소화가 완전하지는 않을 수 있으나 장운동을 촉진하는 등 건강에는 도움이 됩니다.
편하게 섭취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크기, 가공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저희에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에게 좋은 음식을 주고자 저희 오도독을 선택하셨는데 나무껍질과 같은 부분이 확인되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불편을 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이물질이 아닌 브로콜리 줄기부분으로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괜찮으나 더 좋은 식감과 기호성을 위하여 연구개발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저희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애기가 비뇨기가 안좋아서 몇달째 비뇨기 오도독 맥였는데
어느날 설사하고 똥에도 딱딱한 나무 껍질이 있길래
처음에는 뭘 주워먹었나 했어요...
근데 이번에 보니깐 오도독에 이런 딱딱한 나무껍질 같은게 있는데
이게 대체 뭔가요....손으로 으깨도 으깨지지않을 만큼 딱딱한데
건강식이라 믿고 먹였는데 이제 무서워서
못먹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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