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1살 말티즈, 호흡수가 40번을 넘어요
안녕하세요.
노령견 11살 마티즈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보통 20~30회 정도가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강아지 호흡수(갈비뼈 올라갔다내려가는 횟수를 잿어요) 가
1분에 40을 약간 넘어요.. 일상생활은 멀쩡하게 가능하구요..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하는 부분인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호흡수의 경우 언제 측정하신 횟수인지가 중요합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쉽게 흥분하고 쉽게 가라앉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냄새만으로도 엄청나게 흥분할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호흡수가 급격하게 증가 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습하고 더운 날에는 안정을 취하고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호흡이 엄청 가쁠수 있습니다.
가능한 아이가 안정상태 혹은 수면 상태의 호흡수를 측정하시기 권장드리며
만약 지금 측정하신 횟수가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수면 중 측정하신 수치라면 병원에 내원 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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