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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와 뽀뽀 해도 되나요?

최근 티비, 영화, CF등 다양한 매체에서 반려동물들이 등장하는 장면은 더 이상 어색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이 나오는 장면은 항상 ‘평화, 행복, 안락함’을 표현하며 나오는 멘트와 행동마저 상상이 될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강아지와 뽀뽀하거나 침대를 같이 쓰면 세균,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되어 사람들이 나쁜 병에 걸릴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최근 인간과 강아지 사이에 바이러스들이 전파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으나, 이것은 가능성에 대한 연구이지 아직 확실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 정도로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뜻을 시사하고 있는 거겠죠?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

다만 양치질을 하지 않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좀 더 고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도 양치질을 해줘야 한다구요?

강아지도 양치질을 하지 않을 경우 사람처럼 치석이 쌓이게 됩니다.

치석이 잔뜩 쌓인 강아지의 경우 세균의 과증식의 가능성이 커지게 됨으로 이런경우는 상황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과증식된 세균 때문에 뽀뽀를 하는 것은 세균감염의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양치질을 하지 않은 강아지들의 경우 구강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심한 구취가 있을수 있겠죠

이때는 뽀뽀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경우?

강아지에게도 양치질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하루의 한번 양치질을 해 준다면

95%의 치석 감소 효과를 나타내고 구강 질환의 발생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자세한 구강 관리법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 해 주세요

강아지 양치질은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반드시 강아지전용치약(강아지는 치약을 전부 먹겠죠?)으로 사람처럼 구석구석 양치질 해 주시면 됩니다.

사랑스런 강아지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하루 한번 양치질을 꼭 실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