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건강때문에 걱정이 많으실듯 합니다.

pss의 경우 수술 경과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수술이 적절하게 잘 진행되어

 슬개골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올 초 수술을 진행하여 적절하게 회복을 마쳤다면 현재는 큰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경우에도 관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적절한 체중으로 조절해주는게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아직 간수치가 높은편이라면 "간에 좋은 오도독"을 급여하시면 좋으리라 생각되고

간수치가 안정화 되었다면 "일반식 오도독"을 급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오도독 제품은 통곡물을 사용하여 작은양으로도 오랜기간 포만감을 유지함으로

아이의 체중조절에 큰 도움을 줘 관절 부담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피부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오도독이 아닌 프롬벳사료를 생각하신다면 "관절에 좋은 사료" 제품과 "피부 영양제"를 급여하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단백질, 지방함량으로 아이의 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영양제는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영양성분으로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만들고

피부 보습력을 증진함으로 건강한 모질 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저희아이가 작년과 올초 슬개골수술도 하였고 3개월전엔 pss수술도 하였어요.
해서 아직도 헤파틱사료를 급여하고 있는데~
문제는 피부가 급격히 안 좋더라구요.
넘 건조하여 각질도 많이 일어나고 털도 푸석푸석하고 남의살(?)을 워낙 좋아하던 녀석이 먹질 못하니 밥도 잘 먹질 않아요.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