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롬벳 김정명 수의사 입니다.
문의내용과 보호자분의 구매내역으로 짐작해보건데
아이가 편식을 하는 제품은 "프롬벳 사료"가 아닌 "오도독 사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도독 사료의 경우 자연 원료 그대로를 건조시킨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로 건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편식이 심한 아이들의 경우 그 중 자기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만 먹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 경우 물에 불리는 시간을 늘리거나 따듯한(끓는)물에 불린 후 충분히 식혀 급여한다면
제품의 전체적 향미가 올라가며 음식마다 향이 배여 가리지 않고 잘 먹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편식하는 정도가 심하다면 제품 자체를 끓여 죽과 같은 형태로 급여하셔도 좋습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원래 사료를 잘 안 먹던 앤데 이 사료는 정말 잘 먹어요~ 그런데 안에 들어있는 몇 가지는 마음에 안 들었던 건지 자꾸만 뱉어내어 골라먹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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