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저희 오도독을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니 너무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저희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대부분 결석의 재발은 수분섭취량 문제, 배뇨 습관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잘 발생합니다.

저희 오도독을 먹고 있으며 충분한 양의 물에 불려먹여 수분섭취에 문제가 없다면 식이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결석의 재발은 6개월 이내에 잘 발생합니다.

결석 수술 후 6개월이 지난 만큼 재발의 위험이 높은 시기는 조금 지나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희 글루코사민 간식을 비롯한 순수스틱을 간식으로 급여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저희 오도독을 급여하실 때 충분한 양의 물에 불려 급여하여 수분섭취가 충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권장하는 수분섭취량은 몸무게(kg)당 100ml 이상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재발을 반복하는 결석의 위험성이 높은 아이가 아니라면 위의 관리만으로 충분히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발을 반복하는 아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은 식이의 문제보다는 수분섭취와 배뇨의 습관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고 급여하셔도 괜찮습니다.

언제든 아이 상태의 변화가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문의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저희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10살 메리맘 입니다. 저희 아이가 6개월 전에 결석 수술 받고 지금은 오도독 사료 먹으며 건강하게 절 자내고 있는데요. 간식을 너무 아무것도 안 주다 보니 ㅜㅜ 뭔가 별미를 챙겨 주고 싶어서요. 이 글루코사민 간식은 비뇨기 문제 있는 아이들에게 급여해도 문제 없을까요?